‘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내가 고등학교 시절
북문다리와 교현초등학교 입구 사이
큰길 가
내가 자주 다니던
단골 빵집에
이런 표어가
벽에 붙어 있었다.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오늘은
돈을 내고 가고
내일은
외상을 준다?
來日
내일은 오지 않는다?
내일은 오지 않는다?
來日내일은 오지 않는다?왜냐?순 우리말에 내일은 없더라그저께-어제-오늘-(來日)-모레-글피왜 우리말엔 내일이 없을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오늘 할일은 오늘 하라미루지 마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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