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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지 않는다?

by 신나는 삶 2025. 2. 12.

來日

내일은 오지 않는다?


왜냐
?
순 우리말에
내일은 없더라

그저께-어제-오늘-(來日)-모레-글피


왜 우리말엔
내일이 없을까
?
우리 조상들은
왜 '來日'은 우리말로
만들지 않았을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오늘 할일은 오늘 하라

미루지 마라

자고 일어나면

또 오늘이라

내일은 오지 않는다
오늘에 충실하라는
조상님들의 슬기

오늘이란
누구도 살아본 적이 없는
초행길입니다.

이 전인미답의 길을 가는 것

내일은 없으나
모레는 있다.
미래를 꿈꿔야하기에....

이 이야기는
40여년전
고 이어령 선생의 강의 내용인데
지금도 생생하다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내가 고등학교 시절북문다리와 교현초등학교 입구 사이큰길 가내가 자주 다니던단골 빵집에이런 표어가 벽에 붙어 있었다. ‘오늘은 현금, 내일은 외상’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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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굳이 우리말로 한다면
'올날?'또는 올제
(통용되지 않은 말이지만)
오늘은
온날에서 왔다하면
내일은 올날?
모레나 글피도 올날이다?
올날은 단수이고
그건 올날들이기에.....
어제는 作日
내일은 明日
모레는
한자로 억지로 明後日
글피,그글피는 한자로 없기에
우리말이 언어가 풍부하다......
굳이 좋은 우리말을 두고
한자로 사용할 일이 있을까?
굳이 모레, 글피,그글피를
한자로는
뭉뚱그려서 未來
아직 오지 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