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 여행7 제3일-2화-중국곤명-원통사/공원/SPA 공원엔 온통 갈매기떼 바다가 몇백키로라던데 언제부터인가 철새가 되어 날아온단다. 사람들이 주는 빵조각에 죽기살기로 날아든다. 공원 구석 구석 많은 이들이 음악을 틀고 같이 춤을 춘다. 같이 따라 춤을 추어보니 간단한 동작으로 따라할만 하여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싶다. 운동도 하고 재미.. 2011. 1. 18. 제3일-1화-중국곤명-원통사/공원/SPA 제3일 따뜻한 봄 찾아 갔더니 날은 흐리고 비 뿌리고 아이고, 왜 이리 추운겨? 어디에든 실내에 들어갈 때 가이드 하는 말 '겨울 옷 준비하세요." 호텔 부페식은 먹을만 하여 든든히 먹고 시내 구경 원통사 라던가? 세계적으로 정문에서 내려가는 절은 없다던가? 차츰차츰 내려가 저 아래 물이 고인 곳에 .. 2011. 1. 18. 제2일-2화-중국곤명-石林 제2일-2화-중국곤명-石林 사시사철 봄날씨 같아서 春省이라더니 비는 부슬부슬 날씨는 1도에서 10도 사이 호텔은 난방이 미미하고(그나마 우리 호텔만 된디나) 버스도 냉방, 음식점도 냉방 입고간 겨울옷으로 나들이 옷하고 구향동굴을 갔다. 2011. 1. 17. 제2일-1화-중국곤명-구향동굴 동굴은 땅속으로 수십m 엘레베이트 타고 들어가 우리나라 강원도 삼척 환선굴보다 규모가 크고 대단하였다. 마지막 350계단을 가마꾼이 있다. 10,000원 타주는 것이 그들을 돕는 거란다. 가파른 계단을 힘들여 오르는 그들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썩 내키지 않는 미안한 마음 팁이 1,000원씩이라는데 유독 .. 2011. 1. 1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