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이야기50

골프-싱글로 가고 있다. 골프-싱글로 가고 있다. 나인홀 새벽 4시 기상 5시 티업을 위해 눈을 비비고 달려간 곳 바람 한점 없이 날씨 좋고 맑게 개인 하늘 이슬조차 없다. 이 가뭄에 잔디 관리는 잘 되어 있고 최상의 조건으로 새벽을 연다 오늘따라 OB도 없이 경쾌하게 날아가 온그린 먼거리 퍼터도 홀컵으로 빨려.. 2012. 6. 27.
골프 - 드디어 이븐파 치다. 골프 - 드디어 이븐파 치다. 아들놈과 같이 진천에 있는 골프장으로 갔다. 오래된 고목 느티나무가 우릴 맞아주고 잔디와 숲과 계곡이 만나 한편의 명화 같이 아늑한 곳 1번홀 티업 헐, 너무 멀리날아가 밖으로 나갈 번 했다. 기억자로 구부러진 곳 가까스로 살았다. 2번홀 보기 연속 파,파 .. 2012. 6. 10.
킹스데일-85타 킹스데일-85타 킹스데일 CC 기업도시 옆 계곡에 넓게 만들어 놓은 골프장 기분좋게 티업 계곡과 산을 오르내리며 잔디를 잘 가꾸어 놓았다. 물이 있고 나무가 있고 어디에서 그리도 좋은 소나무들을 옮겨 심어놓았는지....... 게스트하우스 앞 저 소나무는 새순을 모두 잘라 다시 나온 새순.. 2012. 6. 3.
드라이브-300m 골프-9홀-기록을 세우다. 새벽 4시 알람과 함께 눈을 비비고 달려간 중원체력단련장 집에서 출발할 때 주룩주룩 내리던 비 말끔히 개이고 여명과 함께 녹색의 넓은 잔디를 밟으며 티샷 아무도 밟지 않았을 듯한 무공해의 초록 빛깔 위를 걷는 그 기분~ 저 멀리 구름 속 거기가 내 근무하는 .. 201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