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이야기50

에코리안제천CC-나인홀(10년전 내용입니다.) 에코리안제천CC-나인홀 - (10년전 내용입니다.)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에 나랏돈으로 신설되었단다. 평지에 약간의 구릉 한눈에 골프장이 다 보이고 우선 시야가 확 트인 곳 넓게 펼쳐진 초록색의 잔디 양잔디와 국산잔디가 뒤섞여 잘 자라고 있었다. 길이도 길고 페어도 넓다. 퍼팅 연습장은 넓고 잘 다듬어져 있어 연습하기 참 좋았다. 1번홀은 까마득히 멀다. 그린도 굴곡이 져서 쉽지는 않지만 잘 관리 드문드문 연못도 있어 위협적이지만 아기자기하고 공휴일 그린피 39,000원, 평일에는 29,000원 캐디는 없고 카트는 자기가 끌고 다니니 무료라 캐디가 없어 거리 측정은 스스로 해야하고 나처럼 300m 장타자는 치는 시기 판단이 애매하다. 슬라이스라도 나는 날에는 옆의 홀에 넘어가 마빡 때릴까 염려된다... 2012. 10. 20.
이븐데일-85타 이븐데일-85타 산비탈에 만들어 놓은 골프장 산으로 올라가면 굴러내려와 페어에 안착 10월에 맑은 하늘 참 좋은 날 친구들과 거니는 녹색의 골프장 85타 2012. 10. 3.
나인홀 - 38타 - 프로~ 나인홀 - 38타 - 프로~ 폭염 경보가 내린 날 새벽 5시 골프장의 공기는 상쾌하다. 시원한 바람, 가을 같은 기온 아직 지지 않은 서쪽 하늘의 커다란 보름달은 밝아오는 여명과 어울려 지금 마악 해가 넘어 가는 듯하다. 저 넓은 녹색의 잔디만 보아도 마음은 들떠있고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 2012. 8. 2.
골프 - 싱글은 아직 더 노력해야~ 골프 - 싱글은 아직 아침 07:48 티업 선선하던 날씨는 점점더 찌는 듯 덥다. 이 삼복 더위에 누가 시키길 했나 땀을 뻘뻘 흘리며 걷고 또 걷고~ 저멀리 강건너 한가운데 지붕만 보이는 곳이 내가 근무하는 직장 오늘도 변함없이 드라이브는 남보다 100m는 멀리 뻗어가는 공 세컨샷, 우드도 200m.. 201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