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싱글로 가고 있다.
나인홀
새벽 4시 기상
5시 티업을 위해
눈을 비비고 달려간 곳
바람 한점 없이 날씨 좋고
맑게 개인 하늘
이슬조차 없다.
이 가뭄에 잔디 관리는 잘 되어 있고
최상의 조건으로
새벽을 연다
오늘따라 OB도 없이
경쾌하게 날아가
온그린
먼거리 퍼터도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파, 파, 파, 파~
버디찬스는 살리지 못했지만
7개의 파, 39타
기록적인 스코어
이러다 올해 싱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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