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초 - 9월의 어느날
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가고
기어코 가을이 오고야 말았다.
꽃무릇
지난 해 여기저기 옮겨 심었더니
예쁘게 예쁘게
오는 이를 반긴다.
<동영상 - 목행초의 9월>
http://www.mokhaeng.es.kr/index.jsp?SCODE=S0000000743&mnu=M001006014&did=1218878&cmd=view
내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잔디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이~
저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나는 참 좋다.
내 화단에 핀 플록스(협죽도,풀유엽도)의 아름다움 너머.....
< 꽃범의 고리>
<목화>
현관 옆에
봄에 심은 벼는
고개를 숙여 다 익었음을 신호한다.
배롱나무(목백일홍)
유물원에는 <층꽃> <꿩의 비름꽃>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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