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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

목행초 - 9월의 어느날

by 신나는 삶 2013. 10. 1.

목행초 - 9월의 어느날

 

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가고

기어코 가을이 오고야 말았다.

 

 꽃무릇

 지난 해 여기저기 옮겨 심었더니

예쁘게 예쁘게

오는 이를 반긴다.

 

 

<동영상 - 목행초의 9월>

http://www.mokhaeng.es.kr/index.jsp?SCODE=S0000000743&mnu=M001006014&did=1218878&cmd=view

 

 

내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잔디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이~

 

 저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나는 참 좋다.

내 화단에 핀 플록스(협죽도,풀유엽도)의 아름다움 너머.....

< 꽃범의 고리>

 <목화>

 현관 옆에

봄에 심은 벼는

고개를 숙여 다 익었음을 신호한다.

 배롱나무(목백일홍)

 

  

 유물원에는                                     <층꽃>                     <꿩의 비름꽃>                <부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