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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목행초등학교 그때가 참 그립다

by 신나는 삶 2024. 11. 17.
그때가 참 그립다
목행초등학교
교사 때 2년반
교감 때 2년반
교장 4년후 정년퇴직
교감 시절
유한캠벌리가 지원하는
전국최초 학교숲가꾸기 사업
교감의 개인 통장으로
2년간 약 5천만원
그돈으로

140여종의 나무를 심고

나무 놀이기구, 정자, 계단등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학교숲가꾸기 시범이 되었고
제1회 ‘아름다운 학교’에 지정
교장실 창가 벽을 허물어 출입문을 내고
본관 현관 테라스 위에
흙을 올리고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목행초 교장실 앞 미니 정원

몇년 후
교장이 되어
제일 아름다운 학교
그 방에서
4년내내 눈이 호강이었다.
하마
퇴직후 10년
그때가 참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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