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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곤명 여행

제3일-1화-중국곤명-원통사/공원/SPA

by 신나는 삶 2011. 1. 18.

제3일

 

따뜻한 봄 찾아 갔더니

날은 흐리고 비 뿌리고

아이고, 왜 이리 추운겨?

어디에든 실내에 들어갈 때 가이드 하는 말

'겨울 옷 준비하세요."

 

호텔 부페식은 먹을만 하여 든든히 먹고

시내 구경

원통사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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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정문에서 내려가는 절은 없다던가?

차츰차츰 내려가 저 아래 물이 고인 곳에 절이 있다.

무슨 염원들이 그리 많은가?

 

 

나는 그중 제일 그럴 듯한 부처에게

깊이 기도하고 시주하였다.

" 나를 평안하게 하여 주세요."

 

 

만지는 부위마다 병이 낫는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

 


모든  길거리엔

오토바이와 자전거 차들이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어

뒤섞여 다닌다.


 


절안에 가득 경을 읽고

밖에도 저마다 경전을 들고 기도하는 이들

저들의 바람들 또한 제각각일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