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야기38 목행초 솔숲길 걷기 행사 목행초 솔숲길 걷기 행사 목행초등학교 솔숲에 이 깊어가는 가을을 주체하지 못해, 어린이와 선생님들만 즐기기에는 너무 아까워 광고를 하였다. "누구든지 모이시라" 와, 200여명의 함성을 기대하면서 루페를 준비하고, 거금을 주고 메가폰을 새로 샀다. 약속시간 10:00시 현관 앞.. 2011. 11. 1. 월악산에 가을이 무르익었다. 월악산에 가을이 무르익었다. 온통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시샘하듯 가을비가 주룩주룩~ 우산을 들고 덕주사 단풍을 즐기러 갔다. 길가에 단풍은 형언할 수 없으만큼 갖가지 색으로 누구를 유혹하려는가? 미륵사지를 지나 닷돈재를 가는 길목 아주 붉은 단풍, 노란 단풍 길이 한참.. 2011. 10. 29. 목행초등학교의 가을 목행초등학교의 가을 저 창문 밖에 익어가는 가을을 우얄꼬 낼이면 다 떨어지고말 듯한 은행잎, 단풍나무, 느티나무~~~ 노랗게 익어가는 감 탐스럽고 온통 학교가 절경이다. 내 집무실까지 와버린 가을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저 노란 국화꽃이 지금 한창 가을이 무르익었음을 ....... 2011. 10. 28. 탄금대 자전거길을 가다 탄금대 자전거길을 가다 오랜만에 탄금대 자전거길을 갔다. 탄금대에서 목행리까지의 강가 예전의 길 옆으로 왕복 자전거길을 새로 만들었다. 아마도 이 길은 오른쪽으로는 서울까지 왼쪽으로는 부산까지 이을 모양이다. 길바닥에 커다랗게 이정표를 써 놓았다.(이쪽으로 화살표 '문경', 저쪽은 '여주.. 2011. 10. 23.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