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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22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퍼온 곳 : https://blog.naver.com/ja394600/222726905670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들이 아버지 집에 와서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 2022. 9. 2.
님의 침묵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 2019. 9. 19.
우분트(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우분트(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퍼온 곳 : http://m.blog.daum.net/swkor38624/830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배로 행복해 질 수 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중이던 어느 인류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다.. 2019. 3. 22.
내 자지를 볼라고 한다 내 자지 오줌이 누고 싶어서 변소에 갔더니 해바라기가 내 자지를 볼라고 한다 나는 안 비에(보여) 줬다 경북안동에 있던 1969년 대곡분교 3학년 이재흠 어린이가 쓴 시에 가락을 붙인 ‘내자지’라는 노래 제목 : 내자지 지은이 : 이재흠 작곡 : 백창우 그림 : 김우근 참고 : 아래 카페에 가면 를 다운로드 및 들을 수 있음 카페 : 송운도가 (松雲道家) | 내 자지 내 자지 내자지.mp3 글: 이재흠, 곡: 백창우, 편곡: -, 노래: 뚜버기들 오줌이 누고 싶어서 변소에 갔더니해바라기가 내 자지를볼라고 볼라고 볼라고 한다그렇지만 그렇지만 나는 안보여줬다 퍼온곳 : 시노 cafe.daum.net 그 당시 학교에 있는 변소를 참 잘 표현했다. 요즘은 거울도 있고 세면대도 있어 얼굴은 매맨지며 화장(化粧)을.. 201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