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 - 곤명여행(두번째 이야기)-과자와 꽃 시장 구경

아침에 기상 늦은 아침을 먹고 방에 들어와 관광 준비 와! 이런 일이..... 여기 곤명이 해발 1,800m라더니 우리 나라에서 사온 과자 봉지가 터지려 한다.     오전 : 과자와 꽃 시장 구경   과자 시장엔 다양한 과자들, 커피, 꽃들이 오밀 조밀 미로 찾기처럼 진열 되어 시식하는 커피 스무너무 잔으로 맛만 보고, 과자들 맛만 보았다. 많은 조화들도 구경만 하였다 (내국인 상대인지라 한국돈은 안 받는다나.....)         씩씩하고 아쌀한 가이드(김선자 : 조선족)는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구두닦이에게 선뜻 발을 내어주는 바람잡이를 밉지않게 한다. 너도 나도 닦으라니 그 아가씨 신바람이 났다. 1,000원 한 장에 깨끗해진 신발로 중국 곤명여행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점심은 규모가 큰 중국 음식점 처음에 잠간 향이 거북하였으나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오후 : 민족박물관과 민족촌 관광     중국 사람들 돈 참 좋아하나? 金자 세개 합친 것은 흥할 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