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장안사를 가다.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의
뽕뽕다리, 물, 모래,갈대...
가을이 깊어
단풍이 온천지 물들이고...
고즈넉한 산사
장안사
(경북 예천군 용구면 회룡대길 168)
찰신도 있어
이곳저곳 불공이 열심이다.
그 뒤 산마루에서
보는 회룡포는
장관장관이다.
내려오는 길
장안사 입구
주렁주렁 달린
감 수확이 한창이다.
그런데
와!
마음껏 주워가란다.
용궁면에 들러
푸대를 사서
1인당 세 자루
와우
장안사의 부처님
효험이
즉시발복??
땅에 떨어진 감이
수천 개나 있는데.....
돌아서기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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