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이야기

나인홀 - 새벽을 열다.

by 신나는 삶 2011. 5. 18.

새벽 4시 기상

 

5시

채 밝기가 무서운 어스름한 새벽

저 곳에 내가 있었다.

 

그림같은

파란 잔디가 덮인  저 곳

그냥 서 있음만도 후련하다.

 

멀리 보이는 물안개는

영화의 한 장면

거기에 주인공이었다.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아오는 여명과 함께  (0) 2011.05.24
밝아오는 여명과 함께  (0) 2011.05.24
골프의 재미 - 이븐데일 CC - 90타  (0) 2011.05.05
9홀 39타  (0) 2011.04.28
9홀 39타 -싱글에 도전하다  (0)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