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연꽃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예쁜 연꽃을 찾아다니면서 감상하였더란다.
그런데
세종 18년
저 아래녘 어디에선가
이상한 연꽃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열일을 제치고 달려가셨다
가서 보니 두송이가 붙어 있는 희안한 연꽃이 있으렸다.
그걸 보고 하시는 말씀
"짐이 18년, 이년 저년 다 보았기로
저런 쌍연은 처음이로다."
하였단다.
<충주 산골식당(사장 : 김원철) 소장>
'이것을 보고는 무어라 하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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