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2015년 8월 28일 출발
큰아들, 며느리!
외국여행 가잔다.
경비는 몽땅 제놈이 부담한단다.
허허!
이렇게 기특한 .....
아가야, 고맙구나.
섬세한 우리 며늘아기의
발상이렸다!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지도 : http://blog.daum.net/nj790405/2192
제1일 밍가든 호텔 도착 11:00시(1시간 빨라진다.)
明(중국 발음으로 mimg) Garden 호텔
4층에는 수영장이 있고
비행기 승무원들도 유숙하는 고급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양철 지붕 집들은
필리핀인 무허가 판자촌
길 건너에는 신시가지 고급 건물과 아파트 신축중
아이러니
말레이지아는 아시아권에서는 비교적 잘 사는 나라
물가나 집값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산유국~
제2일 물놀이
배를 타고 10여분 달려 잔잔한 섬
한적한 곳
물안경 쓰고 호핑 투어
예쁜 물고기들과 망중한
말미잘에서 공생하는 니모(?)들이 아주 귀엽게 노니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다.
말미잘에서 공생하는 흰동가리는
'니모를 찾아서'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흰동가리의 이름이 니모이다.
영화 해설 : http://sweebell.tistory.com/532
<말미잘과 흰동가리>
사진 퍼온곳 : http://cafe.daum.net/summuseum/wtE/690?q=%B8%BB%B9%CC%C0%DF%B0%FA%20%C8%F2%B5%BF%B0%A1%B8%AE&re=1
다른 물고기도 많았지만
예쁜 흰동가리가 말미잘을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재미있게 보았다
35도의 따근한 햇볕이지만
시원한 하루
배를 기다리는 부두임에도
바다 물 속도 맑고 고기들이 무척 많이 노닌다.
이크, 도마뱀!
바닷가 백사장
깨끗한 물에 시원한 바람
니가 신선이다.
물 속에는 예쁜 고기들이 많다.
호핑투어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움
저녁에는
호텔에서 부페식 식사 후
택시로 중심가 옆 바닷가에 있는
필리핀 야시장으로 갔다.
호텔 부페식
음식이 정갈하고 다양하여
배불리 먹었다.
필리핀인들이란다.
야시장에는
망고, 망고스틱 등 과일
채소 생선 등이 몇 백평에 가득했다. 우리나라 재래시장 같은......
망고 6개 6,000원쯤
망고스틱 20여개 3,000원 쯤
싸다.
넷이 먹기에 과하다. 무척이나 달고 맛있었다.
'코타키나발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키나발루 - 제 4일 (0) | 2015.09.02 |
---|---|
코타키나발루 - 제 3일 (0) | 201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