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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 제 3일

by 신나는 삶 2015. 9. 2.

코타키나발루 - 제 3일

 

1. 아침 : 호텔식

2.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3. 시내 자유 관광

4. 저녁 : 씨푸드

 

 1. 호텔식

 

빵 종류, 밥, 국수, 과일, 음료, 야채 등 푸짐한 호텔식

 

깔끔하고 깨끗하게 차려져

우리 입맛에 맞아 맛있게 먹었다. 

 

2. 시내 관광

시내 어디에 가도 말레이지아 국기와 주기가 집집마다 몇 개씩 펄럭인다.

애국의 상징이란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부터인가 소홀한 것과는 대조적인다.

(올해 70주년 광복절에 내려다보니 수백 가구 중 내 집에만 국기가 있어 아쉬웠었다)

백화점인지, 쇼핑몰에 갔다.

 

문에서 맞아주는 마네킹은 특이하였으나

상품들은 허전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았다.

 

 

예쁜 히잡을 쓴 여인네들은

아마도 형영색색의 히잡 색과 하늘거리는 긴 옷으로 멋을 내는가 보다.

눈까지 가린 검은 천의 히잡은 두 명 밖에 보지 못했다.

 

한쪽은 바다.

한쪽은 강으로 시내가 형성

 

큰 건물들은 꽤 있었으나

시내 규모는 충주 정도 쯤~

사람들은 많지 앟아도

공연하는 이들은 진지하였다

가수도 무슬림

구경군들도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

코타키나발루(코타: 도시, 키나발루 : 그 지역에 있는 높은 산 이름)인구의 60%는 무슬림이란다.

 

남성 우월적인 사고 방식으로

4명까지 아내를 둘 수 있단다. 그러나 엄격히 평등하게 부부생활을 유지 한단다.

 

상점들에는 빈약하게 보이는 것들

귀금속, 미장원 등 다양하게 구성

 

3. 저녁 - 씨푸드

이름모를 물고기들

게 종류

꽃게?

바닷가재는 큰놈은 20만원은 주어야 먹겠고

작은 놈(1kg)도 12만원

넓은 난전에

여러 곳의 가게가 경쟁적으로

 

깨끗한 곳에 앉아

게요리, 새우, 조개,

볶음밥 

 

무엇으로 쏘스를 했는지

향도 알맞고 기가 막히게 맛있다.

볶음밥도 우리나라 것보다도 맛있었다.

맥주 2병 포함, 4명이 배불리 먹고 우리나라 돈 환산 45,000원

싸다.

 

돌아오는 길에

필리핀 야시장, (어제 왔던 곳이 바로 옆이다.) 망고랑 망고스틱 잔뜩 사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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