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50 [스크랩] 그린 사이드 벙커 탈출법 출처 : 그린 사이드 벙커 탈출법글쓴이 : andy 원글보기메모 : 2011. 6. 20. 천안 상록CC - 버디를 잡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천안 상록CC 잘 길러서 짧게 깎아 폭신폭신한 발밑의 느낌으로 무척이나 너른 잔디 구름 위 걷는 듯 오늘따라 구름이 따가운 햇빛 가리고 가벼운 바람 불어주니 최상의 날씨 끝없이 펼쳐진 잔디에 가벼운 몸놀림으로 오늘은 마음껏 휘두르니 보기, 파, 파~.. 2011. 6. 19. 캬오, 상쾌한 아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4시 기상 부리나케 세수를 하고 주섬주섬 바나나로 요기를 하면 4시 30분 컴컴한 길을 20여분 달리다보면 날이 밝는다. 파아란 잔디가 끝없이 펼쳐지고 사이사이 소나무 잎 사이로 안개가 낮게 피어 천상인듯 싶은 곳 5시 18분 티를 꽂아 공을 올려 놓고 장.. 2011. 6. 15. 밝아오는 여명과 함께 밝아오는 여명과 함께 채가시도 않은 이슬을 머금은 잔디는 바지 가랑이를 적시고 물머금은 골프공과 같이 물방울들이 물레방아 쳐 구르다 말지만 그러면 어떠랴 저 드넓은 녹색의 그림은 이 아침 활홀하게 만근다. 36,000원에 이런 기분을 어디 가서 살꼬? 저녁 나절 36,000원짜리 술 몇 잔에는 어림도 .. 2011. 5.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