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이 모여
강원도 오크벨리 스키장으로
온가족이 모여
뽀미 죽음을 애도하며
강아지 잃음이 부모 못잖음을 느끼며
많은 정을 나누며 10년을 살았음을,
가족이란 것이 그런 것이 아닌가 반성하며
개 자식의 자식노릇을 깊이 각인하고.......
사람 자식들과의 정을 쌓아야 한다는 마음에
가족들도 동참하였다.
많은 인파에 놀라고
8년 만에 즐겨보는 스키가
감회롭고
이렇게 녹슬지않고
슬러프를 씽씽 달리는 스스로가 기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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