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추사체1 나의 붓글씨 역사 - 추사체 나의 붓글씨 역사 - 추사체 중고등학교 때 방학 때 집에 가면 내 아버지께서는 내게 붓글씨를 강요하셨다. 가르쳐주시지는 않고 신문지를 까맣도록 써 놓도록 명하셨다. 그 후로 전문적으로 쓰지는 않았으나 늘 마음 속에 붓을 그리워했다. 퇴임후 붓글씨 이제 6년(2020년 현재)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시면 조금은 흐믓해 하실까? 1. 붓글씨 입문 2015년 3월 붓글씨에 입문하였다. 지현동사무소 서예교실 김선순 선생님 천자문 한자(해서)를 1년여 지도받았다. 난정서도 두어달 썼다. 2. 서예교실을 옮기다. 전한숙 선생님에게 6개월 정도 행서를 지도 받았다. 필력이 부족하여 예서부터 다시 시작하라셨다. 두어달 예서를 썼으나 곧 싫증을 내어 그만 두었다. 3. 독학 2016년 중반부터는 집에서 독학을 하였다. 각종.. 2020.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