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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두리

초란 만드는 법

by 신나는 삶 2011. 3. 21.
초란 만드는 법  

식초는 뼈의 혈액이 약해지는걸 막아주고

뼈를 강화시켜줌으로 관절염에 드셔도 됨니다.

 

초란은 혈액을 탁해지는걸 막아주므로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초란 (식초 와 계란) 어떤 약보다도 좋은 건강식품...


초란이란?

 


초란은 초(식초) , 란(계란)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를 가리킨다.

여기에 꿀 혹은 흑당(사탕수수 운액)을 넣으면 더욱 좋다.

이 셋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식초이다.

 

소주에 식초를 혼합하면 알콜의 도수가 3분의 1로 줄어들고,

곰탕에 식초를 타면 엉킨 기름이 풀어져 버린다.

 “식초 한 병이 산삼 일만 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는 자연식의 대가 안현필 선생의 교훈이 있듯이 식초는 유용한 식품이다.

잦은 음주로 구역질하는 분이 초란을 마시면 일주일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 이내 사멸된다.

초란을 기호식품과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여

늘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 초란은 신비의 물질이다.

 

초란은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간염이나 임신, 수유부, 갱년기 장애의 여성에겐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아미노산 중에 합성이 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노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초란 속에는 양질의 필수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 시스틴, 피부 손톱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100㏄만 섭취해도

충분한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

 

-.천연 초산칼슘이 풍부하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겐 초란(醋卵)이 좋다라고 역설했다.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알칼리 체질이 되는 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요,

죽음 직전의 환자에겐 극명한 산혈증이 나타난다.

이 산성화된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산 중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으로 관절염, 골다공증은 물론 동맥경화, 당뇨병이나 뇌졸중, 치매, 간경변, 암도 오게 되는 것이다.



초란 만드는 방법

 


① 날계란(유정란)10개와 천연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이 때  숙성시킨 천연식초이면 더욱 좋다.

② 날계란을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 날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위장 약하면 계란을 더 넣는다.

④ 뚜껑을 꼭 닫아 방안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일주일 정도 후에 계란 껍질이 녹으면 녹지 않은 하얀 막은 젓가락으로 꺼낸다.

⑥ 만들어진 초란을 꿀, 흑당을 넣어 잘 젖거나 믹서하여 맛있게 가미한 후에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⑦ 하루 3회, 식 중에 반 컵 정도씩 그냥 혹은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