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봉에 들다.
(옥순대교 건너)
거기에는
새바위가 있었다.
누구가 거기에 그 바윌
살그머니 올려놓았을꼬?
거기까지만 갔어야 할 내힘은
나는
둥지봉에 까지 들었다.
아이고.
다리에 에너지는 고갈 된 듯하였지만
기어코 완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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