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동산에서
얻은 자신감은
토요일 일찍 자장면을 먹고도
남산을 오르지 않고는 배기지 못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정상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
불룩한 봉우리인듯한 곳에서
시청까지는 들릴 듯하게 소리쳤다.
'나는 사 람 ~이 ~다 ~ ~ ~.'
어느
지리를 답사하여 자료 수집한다는 젊은이
남산 꼭대기에 와서는
범바위가 어디냐한다.
10여년전
저 아래에서 본 듯한데
나를 따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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