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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문경시) 출전 피닉스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충북대표 문경시파크골프장에 700명이 모여 11월2일 연습 11월3일 1조예선 11월4일 2조예선 11월5일 결선 11월4일날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로 석송령 보러가고 감도 잔뜩 줍고 관광치고는 1류관광이었다, ㅋ 700명중 11등 (10등까지 상금과 골프채) ㅋ 상 못타면 11등인거유. 다행이도 모든 행사가 끝날 무렵 지독히도 당첨되지 않던 맨 마지막 파이널 경품 골프채 당첨!!! 2022. 11. 5.
반계리 은행나무 반계리 은행나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웅장하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800년쯤 된 엄청난 규모의 우리나라에서 볼만한 1위 은행나무 오늘 아침 신문에 났기에 거기로 달려갔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천연기념물 167호) 수십대의 차량이 길가에 주우욱...... 소문 참 빠르다. 반계1리 마을회관 앞 길가에 차를 세우고 5분 정도 걸어 도착한 곳 (평소엔 은행나무 밑에 주차장이 있지만...) 우와! 땅에서부터 여러 가지가 어마어마하게 굵게 균형도 잘 맞게 멋지게도 컸다. 난생 처음 본 그 나무의 자태는 아름다움 그 자체인데 며칠 후 은행닢이 노랗게 바닥에 떨어지면 얼마나 아름다울꼬? 뒹굴고 싶은 광경을 상상하며 되돌아섰다. 2022. 10. 30.
울진 파크골프장에 가다 파크골프 여행 파크골프를 치며 우의를 다지는 절친한 친구 4명이 있다. 그들의 부인까지 파크골프를 좋아하니 파크골프 여행을 떠났다. 제1일 왕피천 울진파크골프장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37-4) 잔디도 잘 키웠고 왕피천 냇가에 난이도는 적은 평평한 곳에 가을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파크골프를 치는 친구들 여행의 백미 난이도가 적은 대신 그린을 약간 울퉁불퉁 만들어 마지막 퍼팅에 약간 어려움을 주어 그런대로 재미를 주었다. 27홀이지만 홀마다 길쭉길쭉하여 운동량은 많고 멋있었다. 점심때가 조금 지난 때이기에 다른 골퍼도 10팀도 안 되었다. 그러나 반가워해도 될 그들은 보는 이마다 갑질(어디서 왔느냐? 승인을 받았느냐? 등 외지인 경계) "사무실이 잠겨 아무도 없고 연락처도 없더라." 맨처음 회장 자처.. 2022. 9. 27.
어느 노인의 유언장 어느 노인의 유언장 퍼온 곳 : https://blog.naver.com/ja394600/222726905670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 되었다. 장성한 두 아들은 처자식을 먹여 살리느라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어느 날 아들들이 아버지 집에 와서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보던 궤짝 하나를 발견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열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