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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 귀신잡는 붓글씨 이야기 귀신잡는 붓글씨 이야기 - 이성연의 글 2014년 퇴직하고 붓글씨를 시작했다. 그러나 만만치 않다. 콩나물 크듯 조금씩조금씩 커다가보면 언젠가는 손주놈에게 가훈 하나 멋지게 써주고 싶다. http://blog.daum.net/9988123/1092 어릴 적 어디에선가 들은 옛날이야기 한 토막이 나에게는 서예에 관심을 갖게 했고 평생 훈화로 강의자료로 많은 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옛날옛적 어느 마을에 흉가가 하나 있었다. 그 집에 묵어가는 나그네는 그 이튿날이면 반드시 죽어 나갔다. 그 동네에서 힘깨나 쓰는 장정도 마찬가지였다.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거쳐 자금을 갹출하여 칼 잘 쓰는 무사를 고용하였다. 그러나 그도 역시 그 이튿날 죽어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전국에서 활 잘 쏘는 궁사를 모셔왔다... 2017. 2. 26.
고려에는 고려장 (高麗葬)이 없었다. 고려에는 고려장 (高麗葬)이 없었다. 우리 조상이 늙은 부모님을 산에 버렸다고? 아니다. 일본놈들이 고분(古墳:옛무덤)을 도굴하기 위하여 거짓으로 만들어낸 말이 고려장이다. "우리나라의 무덤을 도굴하기 위한 일본의 꼼수" 고려시대는 효의 나라였으며 고려시대 장례는 주로 화장하.. 2017. 2. 22.
가보고 싶다 - 조선 7대 임금 세조와 왕비가 묻힌 광릉 조선 7대 임금 세조와 왕비가 묻힌 광릉에 가봐야겠다.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전주 이씨 조상들의 무덤 내 몸 속에 피가 흐르는 조선 왕조들의 능에조차 참배하지 못했다. 출처 : [박종인의 땅의 歷史]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2/2017022200211.html 2017. 2. 22.
[스크랩] ♠오직 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것들.♠ ♠오직 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것들.♠ ▼ 방글라대쉬 Bangladesh ▼ 중국 China ▼ 인도 India ▼ 파키스탄 Pakistan ▼ 태국 Thailand ▼ 미국 텍사스 Texas, USA ▼ 인도네시아 Indonesia ▼ 호주 Australia ▼ 일본 Japan ▼ 미국 하와이 Hawai 지울 수 없는 정/이자연.. 1.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 사.. 2016.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