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스승님, 스승님, 우리 스승님!
스승의 날
세상 사람들은 스승이 없다지만
선생님은 진짜 스승이십니다.
제 33회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교육에 헌신하는 우리는 스승이어야 하잖아요?
우리들 제자들이,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스승님이라 부르고 있지 않소?
당신은 당신 가슴에 훈장을 다십시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음을 내가 보증하리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오늘 아침
아이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에
뭉클, 선생님임이 마냥 좋고
내 가슴 깊은 곳 어린이 사랑이 얼만큼인가 가늠해 보는 날
맑고 맑은 어린이의 해맑은 눈을
매일 들여다 볼 수 있는 게 그게 행복이고
사랑을 담뿍 담아 매일 가르침으로 보시하시니
그들이 훗날
‘스승님!’
이라 부를 때
그 소리에 비로소 스승이심을 아시겠지요.
(오늘 카네이션 달아주는 저 아이에게 선생님은 '선생님'일 뿐)
그러기에 오늘은
저 아이에게 아직 스승이 아님에
선생님은 오늘
선생님의 스승님을 떠올리는 날임을......
신나는 나날 되십시오
2014. 5. 15
o o 초등학교장 이 성 연
스승의 뜻(퍼옴)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으로 만든 날이 '스승의 날'이다. 우리는 오늘의 교육을 말하면서 '선생은 있지만 스승이 없다'고 말한다. 여기서 '스승'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뜻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가르치는 진정한 선생님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늘날은 참 스승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스승'과 '스승의 날' 유래 (어원을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2009.9.16,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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