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돌부터 채우라(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어느 교수가
수업시간이 시작되자
아무말 없이 유리 항아리를 꺼내 놓았다.
???????
그리곤 주먹보다 큰 돌을 넣기 시작했다.
“가득 채워졌나요?
“네~~~”
조금 후에는 작은 자갈을 꺼내어 유리항아리에 넣었다.
꽤 여러 개가 들어 갔다.
“가득 채워졌나요?”
“········”
모두들 무엇인가 더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모래를 넣으니 더 들어갔다.
“이제는 되었나요?”
“ 아니요. 물을·······.”
물을 채우니 한참을 들어갔다.
“이제는 가득 찼습니까?
혹시나 해서 대답을 않고 머릿속을 굴리고들 있었다.
자, 그러면 이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나요?
각자 이런 저런 의견들을 모두 들은 후에 그 교수는
이런 말을 하였다.
“일에는 순서가 있다. 큰 돌부터 넣어야 하듯이.......”
맞어, 큰 일이 무엇인가? 그것을 생각하라
이 좁쌀 영감탱아.
'넉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펩박스 연습(1) - 아침독서시간 (0) | 2008.07.13 |
---|---|
멀리 두어야 하는 세 가지는? (0) | 2008.07.12 |
자전거 '타면 차(車), 끌면 보행자' (펌) (0) | 2008.07.05 |
생각을 끊자. 말을 말자. (0) | 2008.07.04 |
발을 움직여야 하겠다. (0) | 200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