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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두리

큰 돌부터 채우라

by 신나는 삶 2008. 7. 9.
 

큰 돌부터 채우라(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어느 교수가

수업시간이 시작되자

아무말 없이 유리 항아리를 꺼내 놓았다.

???????

그리곤 주먹보다 큰 돌을 넣기 시작했다.

“가득 채워졌나요?

“네~~~”

조금 후에는 작은 자갈을 꺼내어 유리항아리에 넣었다.

꽤 여러 개가 들어 갔다.


“가득 채워졌나요?”

“········”

모두들 무엇인가 더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모래를 넣으니 더 들어갔다.


“이제는 되었나요?”

“ 아니요. 물을·······.”

물을 채우니 한참을 들어갔다.

“이제는 가득 찼습니까?

혹시나 해서 대답을 않고 머릿속을 굴리고들 있었다.


자, 그러면 이것을 보고 무엇을 느꼈나요?


각자 이런 저런 의견들을 모두 들은 후에 그 교수는

이런 말을 하였다.

“일에는 순서가 있다. 큰 돌부터 넣어야 하듯이.......”





맞어, 큰 일이 무엇인가? 그것을 생각하라

이 좁쌀 영감탱아.